본문 바로가기

기타

등산시 주의할점 - 등산으로 인한 척추후관절 증후군


등산시 주의할점 - 등산으로 인한 후관절 증후군

허리나 무릎등이 좋지 않아 통증이 있는 분들 중 등산을 하면서 통증을 완화 시키고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등산을 하실때 자짓 실수로 무게중심을 잃는다면 더 큰 부상을 당할 수 가 있는데 이같은 경우 척추후관절 증후군 같은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후관절 증후군은 허리디스크와는 다른 질환인데 척추후관절 증후군은 연골의 문제 라기보다는 신경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척추후관절 증후군의 통증은 허리부터 허벅지, 엉덩이 까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또 허리와 골반이 쑤시고 아침에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워있을때 몸을 옆으로 뒤척일때와 몸을 뒤로 젖힐때 그 통증이 심해집니다.


등산을 하면서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배낭의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10%를 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배낭의 무게가 이 이상이 된다면 부상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둘째, 하산시 되도록이면 걸음을 천천히 하여 내려와야 합니다. 등산시 부상은 하산시에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하산시 체중의 3~5배가 발목등 부상확률이 높은 부위에 실리기 때문에 하산은 되도록 천천히 하여야 합니다.


셋째, 등산용 지팡이를 이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등산용 지팡이 사용은 체중을 분산시켜서 발목과 허리등의 무리를 덜어줍니다. 또한 등산용 지팡이는 혹시 모를 실족에 대처하여 부상을 방지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잦은 산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