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텀블러의 종류와 가격대

텀블러, 텀블러의 종류와 가격대

텀블러라 함은 손잡이가 없는 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텀블러의 종류는 크게 재질이 플라스틱과 스테인레스인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텀블러는 보통 차가운음료를 담아 사용하고 스테인레스로 된 텀블러는 뜨거운음료를 담아 사용합니다.

텀블러는 다양한 모양만큼 그 가격대 또한 천차만별 입니다. 저렴한 것은 1~2만원대 부터 10만원대 이상인 제품까지 그 폭이 넓습니다. 텀블러를 구입할때 가장먼저 고려하는 것 두가지는 무엇보다 디자인과 가격대비 효율성 입니다. 그 중 효율성을 우선시 하는 분들에게 유리한 점은 가격대가 적절하다는 것 입니다. 보통 2~3만원대의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좌: JVR마틴 - 1.2~2만원대
우: 쓰임 - 2~2.5만원대

하지만 디자인을 우선시하는 분들, 특히나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로고에 관심이 있는 매니아층들은 좀더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스타벅스텀블러는 구매대행 사이트가 여러군대 개설되어 있을 만큼 매니아층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사실 스타벅스텀블러나 기타 로로가 박힌 텀블러라고 해서 기능이 더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중소기업 제품들이 값싸고 기능이 우수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 더욱 인기가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 보자면 기아의 k5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좌: 락앤락-16800원
우: 커피빈-28000원

그렇지만 잠시 생각해볼 것은 로고가 있는 텀블러의 가격이 보통 1~2만원 정도 더 비싸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로고하나 차이로 가격의 60~70%가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제품들도 있는 실정입니다. 소비는 자유이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서 합리적인 소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