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 비타민C의 부작용

비타민C - 비타민C의 부작용

 비타민은 영양소이며 신체에 대해 외부의 자극적인 화합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어떤 합성 약제들 보다 사용만 잘하면 매우 안전합니다. 또 사용법을 잘 따르면 질병예방에 안전하게 사용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사용량이 많다 하더라도 독성을 일으키는 양과 안전 섭취량 사이에 간격이 커서 다른 약제들에 비해서 안전합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 으로서 수용성 비타민은 안전 섭취량의 약 50배 까지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보고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C도 과량을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를 하루에 7~8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은 위염 또는 위궤양 환자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의 갑작스런 과잉섭취는 설사를 초래하고 갑작스런 섭취 중지는 피곤을 초래 합니다. 비타민C의 성인 요구량은 하루에 100mg입니다.

 흡연자의 경우에는 비타민C의 체내 농도가 비흡연자의 경우에 비해서 낮고 비타민C의 반감기 또한 짧아지기 때문에 비타민C가 결핍 될 확률이 커집니다. 따라서 흡연자는 비타민C를 성인 요구량의 약 2~3배정도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